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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1/김경린

김경린 선임 사회복지사의 2017년 7월 4일 이야기

2017 7 4()

  

오늘은 윤희선 사회복지사의 여름방학 문화체험장소 사전답사 업무지원으로 인해 자리를 비워서, 아침일찍 주민소모임 상상공작소 참여 주민들과 인사만 나누었습니다. 다음주 활동 시에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볼 예정입니다.

  

 사전답사(업무지원)

 

- 윤희선 사회복지사와 문화체험장소 2곳 사전답사 다녀왔습니다. 아직 운전 초보 딱지를 붙이고 있는 저인지라 장거리 운전이 많이 걱정이 되었지만,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다녀온 게 참 감사했습니다. 윤희선 사회복지사가 시설과 환경을 살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인솔하여 왔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을 생각해서 질문하고 기록하고 살피고 또 살피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윤희선 사회복지사와 함께 사전답사를 간 것은 약 3차례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점점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니 좋아보였습니다. 사무실 내 동료로써, 선임으로써 내가 있는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제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마음심리상담센터 가족상담실

 

- 상담실 초기상담문의는 수시로 옵니다. 직원들이 제가 부재 시 포스트잇에 기재하여 책상에 붙여주시지만, 누락되는 경우가 가끔은 발생합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외근이라 또 얼마나 많은 포스트잇이 제 책상에 붙여있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외근을 가 있는동안 상담문의를 온 내용을 웍스 메신저로 전달해주셔서 바로 응대할 수 있었습니다. 조직개편 이후 주민만나기, 프로그램 등으로 자리를 비울텐데 웍스 메신저를 통해서 전화메모를 전달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휴가일 때는 제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