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발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승일 사회복지사의 2017년 9월 15일 이야기 ■ 실습지도와 ‘어제 보다 나은 오늘’ 의견 나누기 오전에는 방학 중 전 실습 선생님들과 함께 작성한 ‘어제보다 나은 오늘’ 편집본을 이은성 실습 선생님에게 보여드렸습니다. 집중해서 읽을 수 있도록 시간을 드렸습니다. 실습 선생님은 평소에 책을 자주 읽는다고 하여, 생각보다 빠르게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 실습 선생님에게 7월의 실천이야기를 보여드린 이유는 앞으로 12월까지 함께 원천동에서 주민 만나기를 실시하게 됨에 따라 그동안 이뤄졌던 일들과 취지를 담당자가 구두로 전달하는 것보다 효과적일 것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7·8월의 이야기를 통해 향후 원천동에서 할 수 있는 사회사업을 구상하기도 위함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 생각으로 책이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제 3자가 읽었을 때 책 내용이 어떠.. 더보기 박현진 사회복지사의 2017년 9월 15일 이야기 ▪ 『어제보다나은오늘』 의 첫 번째 독자 오후에 원천동 커피다움에서 저와 한승일 복지사는 이제 곧 나올 책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원고를 읽은 이은성 실습생의 감상평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관장님과 부장님을 제외하고 제 3자로부터 감상평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든 감상을 듣고 나니 하나하나 소중하고 도움이 되는 말들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전체적으로 어렵지 않아서 술술 읽기 쉬운 책입니다. ▸작성한 사람들마다 개성이 녹아있어 재미있었습니다. - 김륜지 : 대학교 레포트와 같은 느낌이 납니다. 자신의 고민이 담겨있지만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 맹준성 :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인용하는 특성이 있었습니다. - 박현진 : 넷 중에서 가장 무난했습니다. 조심스러워하는 성격을 글에서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