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글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야 사회복지사의 2017년 10월 16일 이야기 ▶ 양원석 소장님 외부자문 사회사업에 관하여 외부자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까지 3개월 동안 해왔던 활동에 대해 함께 돌아보고 고민이 있던 점과 자문이 필요한 것에 대해 생각 정리한 것을 가지고 소장님과 동료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먼저 고민하던 점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지역주민의 욕구를 통해 한글교실이 만들어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글교실을 통해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어머님들끼리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는 한글교육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아이를 맡기고 개인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을 맡기고 개인시간을 보내기 위해 한글교실을 신청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머님들 간의 관계 형성을 위해 억지로 어머님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