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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2동

이사야 사회복지사의 2017년 11월 15일 이야기 ▶ 한글교실 마무리 오늘은 한글교실 10회기로 마지막 시간입니다. 원래 화요일에 진행하는데 선생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모님들께 직접 연락을 하셔서 양해를 구하고 오늘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한글교실이 끝나고 선생님, 부모님들과 모여 잠깐의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한글교실하면서 어땠는지, 앞으로 계속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함입니다. 지난 시간에 선생님과 이야기하다가 마지막 시간에 부모님과 간단히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어떨지 여쭈어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한글교실 하면서 아이들의 반응, 참여 여부, 건의사항 등 어머님들과 직접 나누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님 한 분 한 분 설명을 드리니 다들 참석 가능하셔서 이렇게 함께 나.. 더보기
안재현 선임 사회복지사의 2017년 10월 11일 이야기 다음 주에 있을 외부자문의 목적, 내용 등에 대해 생각하고 기록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지나치게 서비스나 프로그램을 경계하고 배척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민을 만나 이야기 하고 대화를 나누고 관심사가 있는 주민들끼리 관계를 주선해주며 지역사회 공생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살펴보면 주민의 자원으로 지역의 자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의식적으로 서비스나 프로그램을 경계하고 있었습니다. 주민의 입장에서 살펴보면 관심사가 동하는 다른 주민과의 만남이지만, 복지관,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만남과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구조를 잡고 안정화를 시켜야 합니다. 마냥 주민에게만 맡길 수 없습니다. 어제 스터디한 복지요결에서도 ‘관계를 살피고 유지 보수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더보기
광교2동 사회사업실천 소개 영상 rhkdr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