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재현 선임사회복지사의 2017년 8월 16일 이야기 이미지 미리보기 이동 이동하기영구삭제 수정오전 일찍 부장님과의 수퍼비전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주된 이야기는 ‘사회복지사의 주체성’, ‘무엇을 염두에 두며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늘 항상 강조되고 있고 중요하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지만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주체성과 방향성은 함께 가야합니다. 주체성은 있지만 가치관이 기관의 미션에 부합하지 않으면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나아갑니다. 가치관은 확고하지만 주체성이 없다면 일에 추진력이 없습니다. 고민만하고 실천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조직구조에서 나의 역할입니다. 부장님께서 수퍼비전을 주었지만, 구체적인 방안은 고민해 봐야합니다. 실은 고민해오고 있던 것이었지만, 내가 이걸 고민해도 되는가, 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