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지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경린 선임사회복지사의 2017년 8월 16일 이야기 오랜만에 쓰는 사회사업실천 일일기록입니다. ▶ 단기사회사업(실습)지도한 달여간의 실습이 마무리되어가는 주입니다. 매번 실습을 하면서 수퍼바이저로써 가지는 부담이 큽니다. 당사자중심의 실습을 추구하는 기관 방향성에 따라 그 부담감을 살포시 내려놓아봅니다. 특별함 없이..일상 그대로에서 내가 무엇인가 해주려고 하기보다는 배우자..배움을 나누고 배움의 범위를 확장해나가보자현장에 먼저 나와있는 선배로써 동료를 만들어주고, 세워주자 스터디를 통해 의견을 나누고, 관점과 가치를 공유하고프로그램을 함께 고민하며 그렇게 한 달이 지나갑니다. ▶ 한여름 어울림 한마당 아이들이 방학이 시작될 무렵인 7월 말부터 복지관으로 피서오신(!) 새로운 주민들을 자주 뵙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평가만 하면 자주 등장하는 ‘접근성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