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재현 선임사회복지사의 2017년 8월 17일 이야기 오전 10시 40분 경 김O영 선생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하지만 도시락 배달 중이라 전화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조금 있다가 카톡이 왔습니다. ‘출근하셨어요?’, ‘점심 같이 드실래요?^^’, ‘같이 일하시는 분 있으시면 같이 먹어요.’ 너무 고마웠습니다. 어제 주민만나기를 하면서 잠깐 만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선생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요즘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언제 한번 수다 떨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야기를 기억하고 먼저 연락을 주셨습니다. 도시락 배달을 마치고 사야, 예솔 선생님과 함께 동네 입구에서 김O영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김O영 선생님은 동네 플리마켓을 주관하고 운영하는 동네 주민입니다. 지난 3월 김O영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플리마켓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체험부스 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