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보다 나은 오늘 저희 복지관 동료 사회복지사 두 분과 실습생 두 분이, 지난 여름 6월 말~ 7월 중순까지 마을(원천동)에서 활동했던 내용을 기록으로 남겨서 도서를 발간했습니다. 그리고 그 책 제목이 이 글의 제목인 '어제보다 나은 오늘'입니다. [사진 :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표지] 책을 발간하기 전에, 책 제목을 가지고 동료 사회복지사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인가요?" 저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 맞지 않냐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책의 내용 중에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직접적인 활동을 하기에 앞서 두려움이 있었는데, 7월부터 본격적으로 마을에서 사회사업을 하면서, 주민과의 첫 만남이 낯설고 어색한 부분이 있어서 많이 위축이 되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또 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