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제를 가져라.. 등등 최근의 실습지도, 사회복지사들과의 슈퍼비전 시간을 통해서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오랜 시간 동안에 마인드 맵을 통해서 생각을 정리해왔습니다. 이런 습관은 생각을 확장하고,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전 같았으면 한계부터 생각하고 하지 않으려고 하거나 소극적으로 대처했던 일들을 보다 적극적인 '해결 중심'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초년 시절에 저는 '의도적 개입'에 꽂혀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로서 하는 모든 행위에는 '의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의도를 가질 것인가? 집단 지도에서도 개별마다 어떤 목적의식을 가지고 개입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이런 경험은 사회복지사로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